[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컬투쇼' 보이프렌드와 민아리, 퀸즈가 콜라보하고든 역대 K팝스타로 악동뮤지션과 이하이를 주로 꼽았다. 버나드박과 백아연도 1표씩 받았다.
25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6' 출신 보이그룹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걸그룹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KWINS(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가 출연했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우승상품은 안마의자와 자동차인데, 아직 안 나왔다"고 답했다. 박현진은 안마의자, 김종섭은 자동차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 그룹은 "6월 18일에 역대 K팝스타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콘서트를 한다"면서 각자 콜라보하고픈 K팝스타를 밝혔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었다. 박현진과 김혜림, 크리샤츄, 전민주, 이수민이 꼽았다.
2위는 이하이였다. 전민주와 고아라, 이수민은 모두 이하이를 떠올렸다. 전민주와 이수민은 악동뮤지션과 더불어 이하이를 지목했다. 그외 김종섭은 버나드박, 김소희는 백아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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