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5월 황금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5월 첫째주는 근로자의 날(1일), 석가탄신일(3일), 어린이날(5일)이 이틀 간격으로 있어 최장 11일의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이 연휴 기간 동안 유통업계와 항공관광업계에 따르면 이미 상당수의 제주도ㆍ해외 항공권은 매진 돼 최대 100만명이 해외로 나갈 것을 전망했다.
이에 '얼리 바캉스족'들을 위한 바캉스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영복, 튜브, 선글라스 등 각종 물놀이 관련 상품들은 전년대비 30-60%까지 판매율이 상승할 정도이며 자외선 차단제 또한 작년 대비 2개월 정도 앞당겨 판매율이 급상승중이다.
최근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크림 제형이 아닌 에센스 타입, 스틱 타입, 젤 타입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가 되어 소비자의 니즈와 상황에 맞춰 골라 쓸 수 있게 각 브랜드 별로 출시하고 있다. 이에 ㈜클리오는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와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저까지 3 STEP으로 황금 연휴동안 내리쬐는 햇볕에 대비한 제품을 선보였다.
▲STEP 1. 백탁현상 없이 순하고 촉촉하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로 외출 전 사전 차단하자 구달의 '마일드 프로텍트 에센스 선'은 청정 제주 발효 유채꿀의 수분을 가득 담아 강력한 자외선차단과 수분공급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다. 특히 투명한 에센스 텍스처로 백탁과 밀림현상이 없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수분감이 가득하지만 가벼운 제형으로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게다가 SPF50+ PA++++ 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여 아웃도어용 제품으로도 손색 없다.
▲STEP 2. 핸디 사이즈의 스틱 타입 자외선 차단제로 야외에서도 잊지 말자
클리오의 '킬 프로텍션 선 스틱 투명' 제품은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 용이한 사이즈에 투명한 밤 스틱 타입 제품으로 맨 얼굴은 기본이고 메이크업 후의 피부에 덧발라도 뭉침 없는 제품이다. 게다가 땀과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픽싱 효과가 있어 젖은 피부에 발라도 완벽하게 밀착한다. 자외선 차단 성분을 피부 위에 고르게 분산시키는 이븐 배리어 테크노로지로 SPF 50+ PA++++ 지수의 자외선 B와 A까지 차단한다.
▲STEP 3. 잔여물이 보이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는 꼭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하게 지우자
구달의 '마일드 프로텍트 선 클렌징 티슈'는 메이크업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 잔여물까지 순하게 깨끗하게 닦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여행이나 야외에서 한장으로 간편하게 추가 세안 없이 어디서나 클렌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순면 원단을 사용하여 바디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자극없이 부드럽게 지울 수 있어 어린아이도 사용 가능하며 민감 피부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클리오의 자외선 차단 3 STEP 제품'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온라인직영몰, 구달 온라인 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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