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4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300회 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다.
그동안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맞춤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주간아이돌'이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300회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300회 특집 기념으로 초특급 게스트의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대세 아이돌이자 '주간아이돌'의 가족돌인 희철, 하니, 일훈, 신비로 이루어진 축하 사절단의 방문과 10인조 남성중창단의 고품격 오프닝 공연 등, 300회 특집다운 역대급 스케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MC 형돈과 데프콘은 "AOA, 씨스타 등 100회, 200회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했는데 300회 게스트는 누구냐"라며 궁금증을 참지 못했는데, 스페셜 게스트의 정체는 '지하 3층의 1등 개국공신'이라는 것 외에는 밝혀진 바가 없는 인물로 이들의 정체가 밝혀지자 MC들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가족돌 희철, 하니, 일훈, 신비 그리고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한 '주간아이돌' 300회는 특집에 걸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큰 웃음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주간아이돌' 300회를 빛내 줄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는 오는 4월 2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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