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태진아의 'K.2.1.2'가 이태원 새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다국적 문화가 밀집한 이태원 한편에 모던한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태진아의 디저트카페 'K.2.1.2'는 도심의 세련됨과 소담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어 핫한 20대부터 세련된 중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이태원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연예계를 비롯해 정계, 스포츠계까지 아우르는 '초특급 인맥'을 자랑하는 태진아의 'K.2.1.2'에는 에일리, 제시, 걸스데이, 신보라, 배치기, 강남, 마야, 유동근, 안성기, 김용건, 이계인, 현숙, 유지나, 임희숙, 금잔디, 배일호, 이애란, 이혜리, 이찬, 김형범, 디자이너 하용수 등 많은 셀럽들도 자주 찾으며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K.2.1.2'는 태진아의 지휘 아래 올해초부터 준비해 최근 오픈한 디저트 카페로 피자, 파스타 등 브런치 음식과 커피, 빙수, 생과일주스, 케익, 차 등 디저트 메뉴를 주로 서비스 하며 저녁시간에는 와인도 서비스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