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데님브랜드 '버커루'와 협업해 제작한 '클라우드X버커루 컬래버 백'을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맥주, 소지품, 음식 등을 간편하게 담을 수 있는 가방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클라우드'가 국산 프리미엄 맥주인 만큼 국산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의 대명사 '버커루'와 함께 제작했다.
컬래버 백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제작했으며 보석, 하트, 맥주 등 특색있는 장식과 버커루 로고를 배치해 감각적으로 디자인했다.
롯데주류는 24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와 이마트에서 '클라우드' 355ml 캔 24개(1박스)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 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버커루(BUCKAROO)'는 2004년 론칭한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핏과 패턴을 새롭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 백은 '버커루' 브랜드와 함께 실용적으로 제작한 만큼 평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