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신세경의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신세경이 촬영한 광고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봄 햇살을 맞으며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신세경은 긴 웨이브 스타일을 한 사진에서는 그림 같은 옆 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흩날리는 바람을 맞는 사진에서는 신세경만의 깊은 눈빛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어 신세경은 과즙을 머금은 듯한 미소, 살짝 뒤돌아본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비하인드 컷 임에도 불구하고 A컷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신세경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화이트, 옐로우 등 컬러풀한 옷들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짧은 시간 소화해야 하는 다양한 컨셉과 의상에도 불구하고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과 관계자 모두가 신세경을 향해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화제작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가제)'에서 신경정신과 전문의 소아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하백의 신부 2017(가제)'은 동명 순정만화 스핀오프 버전으로 서울을 시공간적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미생' 정윤정 작가가 집필하며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의 김병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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