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경쟁력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창업 혜택도 제공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가 오는 4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최대규모의 창업박람회로 약 135개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약 37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외식업부터 서비스 및 유통, 교육 및 유아, 건강 및 웰빙, IT, 레저스포츠, 신사업 및 신상품, 점포개발, 창업금융 및 정보분야, 해외창업, 기타 관련산업분야 등 참가대상 품목도 매우 폭 넓다.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는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는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최대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본사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동남권 진출 발판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부산 1호점 개설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청와삼대'가 현재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출신 요리사의 노하우를 담은 음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고객들이 먼저 알고 방문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점심 및 저녁 식사, 술자리 등 하루 종일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뉴 라인은 높은 수익을 이끌어내면서, 수익성 좋은 브랜드라는 인식을 주고 있다.
정사각형 면을 사용하여 더욱 쫄깃한 칼국수부터 식사 및 술자리를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보쌈과 족발 등의 메뉴라인은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가져와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맛과 품질의 차별화는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이끌어낸다.
따라서 평소 '청와삼대'에 관심을 갖고 있다거나 또는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외식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었다면 '청와삼대' 부스를 방문해 상담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스는 제 1전시장 1홀 C21에 위치한다.
'청와삼대'의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늘려왔던 '청와삼대'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부산 등 동남권에 진출하려고 한다"면서, "창업박람회에서 상담을 받은 후, 가맹 계약을 하면 창업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따라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 또는 창업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