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박상면이 가수 성시경의 주량을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덕화, 박상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박상면에게 "이덕화 씨랑 술 같이 마셔봤냐? 주사가 있냐?"고 질문했다. 박상면은 "주사는 없으시다. 재밌게 노신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덕화는 "상면이는 무적이다"고 말했고, 박상면은 "제가 강호동, 정준하, 지상렬 씨 등과 다 마셔봤다. 그런데 성시경 씨 보고 깜짝 놀랐다.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마시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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