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노나곤은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명동 롯데 본점1층 정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며 2017 봄,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노나곤은 네온 컬러, 타이포그라피, 스터드, 스팽클 등 다양한 요소를 대표 아이템인 바머 재킷, 스 셋업, 그래픽 티셔츠, 스냅백, 백팩 등에 적용, 감각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스트리트 패션의 프론티어 브랜드라 할 수 있는 '미치코런던'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이 국내 첫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노나곤 메인 모델인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 오는 5월 3일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