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전 아이오아이(I.O.I.) 멤버 김도연과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나일론 5월호 화보 커버를 장식했다.
빈티지한 아메리칸 스타일 브랜드 타미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인 이들은 특유의 청량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17SS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커버에서 김도연은 데님 원피스에 레드 니삭스를 매치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강렬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차은우는 레드 봄버재킷을 선택해 김도연과의 커플 룩을 완성했다. 둘은 빈티지한 매력의 데님 트러커, 진을 나란히 착용하며 '청청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은우, 김도연이 착용한 타미 진스(Tommy Jeans) 컬렉션 제품들은 작년 출시 이후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당 캡슐 컬렉션은 6월 초 국내 출시 예정이다.
화보 속 아이템들은 전국 주요 타미힐피거 데님 매장과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