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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폴, '맨투맨' 제작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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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JTBC 새 금토극 '맨투맨'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국정원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 특유의 위트와 감동을 담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폴은 현재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진(김설우)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만큼, 드라마와 함께 브랜드 홍보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가 사전제작 방식으로 진행된 만큼, 이미 제작지원 및 촬영 장소 지원 등을 마친 상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봄 시즌 시의성과 상황 전개에 따라 바람막이 패션, 스포티룩 등 박해진의 패션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맨투맨 드라마의 주인공 박해진 씨는 지난해부터 함께 해온 센터폴 모델"이라며, "드라마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박해진씨와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TBC 새 금토극 '맨투맨'은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됐다. 이한나 기자 ha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