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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 그 자체"…윌리엄, 월요병 날리는 힐링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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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됐다.

24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내 손가락은 제일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깜찍한 표정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빨고 있는 모습.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통통한 볼살이 엄마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