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선물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르소나콘을 기다리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좋은 기억과 기분이 담겨있는 셀피 보내줘.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좋아. 소녀시대 공홈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안내해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연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일상, 촬영 현장 등 여러 장의 사진에는 태연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린 시절 사진 속 태연은 통통한 볼살에 귀여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또 태연은 일상에서 찍은 자연스러운 사진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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