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김동현이 프랑스 출신 티볼트 구티와 대결을 펼친다.
UFC는 오는 6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벡터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김동현과 구티가 라이트급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UFN110 메인 이벤트로는 뉴질랜드 출신인 '슈퍼 사모안' 마크 헌트와 '검은 야수' 데릭 루이스의 헤비급 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데릭 브런슨과 다니엘 켈리가 미들급 맞대결을, 조셉 베나비데즈와 벤 은구옌이 플라이급 대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