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가수 정준영과 지연이 목하 열애중이다.
정준영과 지연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1개월째 성숙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젊은 남·여 답게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이미 많은 목격자를 낳은 상황.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가 많고, 서로 음악적 교류도 나누며 연인의 감정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2월 자신의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 '1인칭'을 발매하고, KBS2 '1박2일' 고정멤버로 다시 컴백하는 등 무대에서는 '전국구 로커', 방송에서는 '재간둥이 막내'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연은 지난 8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 5회 인위에타이 V차트 어워즈에 보람 큐리 소연 은정 등 티아라 동료 멤버들과 함께 참석, 6인 완전체로 최우수그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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