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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 하니, 미션 수행하다 소개팅男 가발 벗겨…역대급 리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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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하니는 역대급 영혼가출 리액션으로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EXID LE-정화-혜린, 슬리피의 의뢰를 받아 하니, 빅준형의 몰카가 펼쳐졌다.

이날 하니의 미션은 첫 소개팅을 하는 커플에게 하트 인증샷을 찍는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던 소개팅남의 가발이 벗겨지는 대형사고가 발생해 하니를 놀라게 했다.

하니는 순식간에 벗겨진 가발에 깜짝 놀라 용수철처럼 튀어 올랐다다. 곧바로 그녀는 "어머"를 연발하며 소개팅녀의 눈을 가려주고, 소개팅남에게 직접 가발을 씌워주는 등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