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LEO) 블랙 에디션'이 전국 50여개 백화점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판매된다.
12일 리안에 다르면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는 현대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에 위치한 유아용품 전문매장인 'BB하우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BB하우스는 신규 상품 입점 시 백화점 고객의 구매 성향에 맞는 상품인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일부 매장에 먼저 선을 보인 후 전체 매장으로 확대해왔지만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는 이례적으로 전국 유명 백화점 BB하우스 50여개점에 동시 입점하게 됐다는 게 리안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리안 관계자는 "레오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가 가운데 가장 프리미엄 에디션 상품인 레오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를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입점함으로써 여러 고객들이 레오 블랙 에디션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리안의 유모차를 어느 곳에서든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 다각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오(LEO) 블랙 에디션 다크나이트는 에메랄드 프레임을 바탕으로 멜란지 소재의 그레이, 카키, 브라운 컬러의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를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블랙 멜란지 소재와 프레임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실현한 제품으로 론칭 전부터 블랙컬러를 선호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문의와 예약구매를 이끈 제품이다. 기내반입 유모차 가운데 최초로 적용된 등받이 '3단계 레버 리클라인 시스템'과 '가죽 핸들바', '발받침 2단계 조절', '1초 퀵폴딩 시스템' 등의 기능성을 갖춘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