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멤버들 라이브 방송을 지켜봤다.
9일 밤 11시 걸그룹 EXID는 네이버 'V앱-눕방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인 솔지는 이날 방송에 함께 하지 못했다.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방송 중 멤버 정화는 희소식을 전했다. "솔지 언니가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며 "댓글을 남길 계획이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솔지 글을 기다리며 "역시 타자속도는 느리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실시간 글을 통해 솔지가 'ㅋㅋㅋ'이후 글이 안 올라온다고 제보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는 10일 정오 공개된다.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