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블랙핑크 지수-로제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9일 오후 블랙핑크 멤버 지수-로제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연습실 안 연습실에서 음료 등을 마시며 얘기를 나눴다.
지수는 로제에게 "네 무기(기타) 가져와라"고 말했고, 로제의 기타를 넘겨 받았다. 이어 줄을 튕기며 연주 자세를 잡았지만, 로제는 "지금 아저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기타를 타악기로"라며 신나게 두들겨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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