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데뷔곡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가 700만 뷰를 돌파했다. 프리스틴은 팬들의 호응에 댄스 버전 뮤비로 보답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6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의 타이틀곡 '위 우'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달 21일 공개됐던 '위 우' 뮤직비디오에서 다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볼 수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차적으로 공개됐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에서의 무대, 그리고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던 안무 연습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가지 다른 의상을 입고 나온 프리스틴의 댄스 버전 비디오에서는 각각의 의상에서 풍겨져 나오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 관점 포인트다. 또한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인 만큼 프리스틴의 콘셉트인 '파워 앤 프리티(Power&Pretty)'가 느껴지는 역동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모습이 두 배로 느껴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위 우'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는 정식 뮤직비디오의 700만 뷰 돌파에 대한 감사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해 특별 공개된 것으로,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벌써 700만 뷰가 넘었다는 점 또한 놀라운 결과다.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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