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게임 속 오필리아 공주로 깜짝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소혜를 비롯한 입덕 4인방이 게임 '푸른혁명의 발큐리아'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푸른혁명의 발큐리아'는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스토리와 화끈한 액션을 강조하며 실시간 전투를 선보이는 RPG게임으로 최근에 한국어판으로 발매된 신작게임이다. 전략적인 전투와 매력 있는 캐릭터를 갖춰 출시 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에 '지금 입덕합니다'에서는 시청자들에게 '푸른혁명의 발큐리아'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막둥이 소혜는 게임 속 공주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등장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필리아' 공주로 완벽 재현한 모습에 3명의 MC들뿐 아니라 네티즌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소혜가 재현한 '오필리아' 공주는 노래를 불러 아군을 치유하고 적군을 공격하는 캐릭터이다. 이에 홍진호는 소혜에게 "우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 달라"며 힐링 시켜줄 것을 부탁하는데, 소혜는 오빠들을 위해 I.O.I의 '너무너무너무'를 열창하지만 짓궂은 오빠들은 하나둘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지금 입덕합니다'에는 게임 더빙 계의 대부로 불리는 스트리머 김마메가 '입덕 트레이너'로 등장해 친절한 입덕 가이드를 제시했다. 입덕 4인방 MC들과 함께 '푸른혁명의 발큐리아'를 플레이하면서 환상적인 더빙 실력도 드러낼 예정이다.
아름다운 '오필리아' 공주로 변신한 소혜의 모습은 오는 7일 금요일 밤 12시 50분(24시 5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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