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굿 더모코스메틱 라곰(LAGOM)이 배우 경수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라곰(LAGOM)은 스웨덴어로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딱 좋은 적당함'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지나친 화장품 사용은 지양하고,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에 생긴 결핍은 채우고 독소는 덜어내는 비움과 채움 사이의 균형으로 건강한 피부밸런스를 맞추며, 피부에 꼭 필요한 만큼 제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피부 의학 박사 및 교수 12인의 의과학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의 섬세함을 더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다.
라곰 브랜드 디렉터 김유정은 "맨얼굴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여배우 경수진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그리고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그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경수진은 라곰(LAGOM)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영상 및 뷰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라곰만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력,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라곰은 현재 공식 온라인샵을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시코르(CHICOR) 강남점(5월1일 오픈)과 대구점, 청담 고원 뷰티숍, 부산 코스메슈티컬숍, ssg.com, 미미박스, 텐바이텐(10x10), 11번가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요면세점(인천공항, 신세계, SM면세점)과 해외 채널로는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Macy's-Peach&Lily in store), 미국 Target 137개점 오프라인을 비롯하여 일본, 호주, 인도, 유럽 등에 론칭하여 k-beauty를 알리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