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경을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청결이 보장되야 하는 병원이나 사람이 많이 모여 오염에 민감한 건물의 출입구에 먼지를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먼지제거 매트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오염방지에 기여하고 있는 에코시스의 김국경 대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등에서 이미 건물과 가정집에 매트설치가 일상화되어 있어 환경오염이 화두가 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내공기 오염의 원인은 대부분 바닥의 먼지이며 내부 출입 때 신발에 묻혀오는 먼지가 원인이다.
이렇게 신발의 먼지를 제거하는 매트를 출입구에 설치함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최적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에코시스의 김국경 대표는 이러한 기능성 매트를 국내에 처음 보급한 환경 선두기업이다.
매트를 걸을 때 흙과 이물질이 제거되고 미세먼지가 2차로 제거되기 때문에 90%의 먼지제가가 가능하다.
설치된 윌매트는 청소가 용이하도록 분리가 되어 있으며 건물의 특성에 맞추어 현장설치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이제는 건축설계 초기에 매트설치 인식이 되어야 합니다"
"타이어소재의 친환경 EPDM제품, 알미늄제품, 카펫소재제품으로 제작이 되어 현장에 맞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특히 윌매트는 매립형으로도 설치가 되기에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설치된 매트는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이며 파손에 강하게 제작이 된다.
인도의 요청으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윌매트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도시발전이 가속되는 국가에서 매트설치의 의무화로 미연에 환경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는 대형건물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쇼핑몰, 호텔, 병원 등에 분진 차단으로 실내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며 최근에 옥상에 쉼터를 만들고 화단설치로 흙과 접하는 공간에 매트설치로 실내공기와 직장인의 건강을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구제역도로에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고속도로휴계소는 다양한 사람이 출입하는 곳으로 반드시 설치가 필요하며 차량용매트로 사전예방이 가능하다고 했다.
윌매트는 친환경 선도의 기업으로 2017년 파워브랜드로 선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