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의 '파세오(Paseo) 펀칭백'을 론칭한다.
GS샵은 5일 오후 10시 40분부터 60분 동안 '크리스찬 라크르와' 파세오 펀칭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GS샵 고객만을 위해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상품이며 방송 중에만 해당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숄더백과 클러치백 등 총 3종이 포함된 구성이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인 '크리스찬 라크르와'는 에르메스, 끌로에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오트 쿠튀르(파리에서 열리는 고급 맞춤복 박람회)에서 '황금 골무상'을 받으며 귀족적인 화려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1987년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크리스찬 라크르와'를 설립, 수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천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세오 펀칭백'은 가장 기본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토트 숄더백에 파세오 플라워 패턴 펀칭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천연 소가죽 두장을 덧대는 '레무스 레더 공법'으로 안감 없이 외/내부 가죽의 두가지 컬러을 동시에 보여주며, 가방의 형태를 견고하게 유지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코코아샤인, 봄에 어울리는 핑크베이지 등 4가지 컬러를 선보인다.
GS샵은 고객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마리아꾸르끼, 싸이먼스캇, FUR66, 체사레파치오티, 댄스킨 같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하는 '크리스찬 라크르와' 역시 오랜 기간 론칭을 공들여 준비했으며 브랜드와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을 선택했다.
한편 GS샵은 4월을 맞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캐시백을 제공하며 월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