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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영철 "자숙 기간, 말 실수 많이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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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는형님' 김영철이 말 실수에 후회 했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나는 ''5% 하차고에서 전학온 김영철이라고 해"라며 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지난주 자숙하면서 말실수에 대해서 후회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때 김영철은 "'5%가 넘었다'면서 김희선에게 전화가 왔다"며 "그래서 '나는 5% 하차해야할 것 같다'고 했더니 교복을 달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