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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들이 떴다"…삼둥이X추사랑, 여전한 우정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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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삼둥이(대한-민국-만세)와 추사랑이 여전히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야노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한, 민국, 만세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서서 경례 중인 삼둥이와 두팔을 펴고 바닥에 누워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슈퍼맨' 이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는 아이들.

특히 '슈퍼맨' 출연 당시 보다 훌쩍 큰 삼둥이와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삼둥이와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