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고객 대상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버커루는 4월 16일 개막하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오피셜 의류협찬 후원과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10월 29일 최종전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개막전 당일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레이싱 모델들이 시원한 컬러와 핏이 돋보이는 버커루 상품을 착용하고 개막식을 찾은 방문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고객 대상 개막전 티켓 증정 이벤트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4월 15일까지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80명을 대상으로 개막전 입장권을 증정하는 '버커루와 함께하는 슈퍼레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강남점 등 서울, 경기, 인천 등에 위치한 버커루 18개 매장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버커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버커루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커루가 CJ슈퍼레이스 티켓을 쏩니다!'도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SNS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기대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SNS 채널 별 각 5명을 선정해 개막전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가 모두 모이는 글로벌 행사와 함께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버커루가 가진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버커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관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국제자동차연맹)로부터 국내 유일 '챔피언십' 타이틀 사용을 승인 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2006년 CJ의 후원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 리딩 모터스포츠 대회로서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올해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용인 스피드웨이, 영암, 인제, 상하이 등에서 총 8라운드의 경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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