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젝스키스 은지원과 장수원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8일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원과 장수원은 이동 중인 비행기 안에서 인증샷 촬영 중인 모습.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이때 은지원은 장수원의 머리에 손을 올린 채 만족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특히 은지원과 장수원의 훈훈한 비주얼은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한편 젝스키스는 이달 초 7박8일 동안 하와이로 떠나 화보 촬영에 나서는 등 데뷔 20주년 활동의 기지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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