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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 뚝뚝"...'결혼' 바다, 하와이 허니문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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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E.S 마지막 품절녀' 바다가 꿀 떨어지는 하와이 허니문을 공개했다.

바다는 26일 자신의 SNS에 "하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다는 연인들이 찍는다는 손잡은 모습의 셀카를 시작으로 아찔한 비키니 뒤태, 남편과 모아 만든 사랑의 손 하트까지 모두 담아 하와이를 달콤하게 물들였다.

특히 새신부 바다의 얼굴에서는 행복한 표정이 연신 묻어 나와 보는 이마저 웃음 짓게 했다.

바다는 지난 23일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바다는 미국 하와이에서 약 10일간 머물며 허니문을 즐긴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1997년 원조 요정 걸그룹 S.E.S.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로 뮤지컬 배우 및 솔로 가수로 왕성히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