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실업자에게 일정 금액의 기본소득을 지원하자는 복지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현영은 22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4월 경제위기설, 진짜 위기 오나?' 편에 출연해 "돈을 못 벌어서 쓰지 못하는 실업자들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의 기본소득을 지급해주자"고 강조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홍춘욱 K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성선화 기자가 출연해 4월 경제위기설을 진단하고 경제위기 시 재테크 적기를 찾는 비법을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분석과 함께, 경제 위기설이 불거지는 시기에 적합한 투자방법을 추천할 예정. 특히, 부동산 투자 적기를 알리는 3대 시그널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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