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가 대세 보이 그룹 NCT 127을 4월호 표지 및 화보 모델로 발탁했다.
NCT 127은 고등래퍼를 통해 주목 받은 마크를 필두로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해찬 등 9명으로 이루어진 대세 보이 그룹이다.
촬영 현장에서 그들은 아직 신예 그룹이기에 각 멤버별 표정이나 포즈가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풋풋하고 신선한 케미로 촬영 내내 스텝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를 기획한 '나일론 코리아' 편집장은 "NCT 127의 그룹 활동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 활동들도 눈여겨봐 왔다" 며 "걸그룹들에 비해 보이그룹의 넥스트 선두주자가 분명치 않은 가운데, NCT 127은 팀 명의 숫자 덕인지 2017년이 가장 기대되는 보이 그룹 중 하나임에 분명하다" 라고 신예 보이 그룹 NCT 127을 커버모델로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
'나일론 코리아' 4월호에서는 NCT 127의 화보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이 '5분'동안 풀어 놓은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인터뷰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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