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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분양 아파트 ‘여의동영무예다음’ 실용적 임대아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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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임대아파트란 민간업체에서 임대 목적으로 제공하는 주택으로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최저소득층, 사회 초년생등이 주 공급대상이며, 무주택자 또는 일정 소득이하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주택 규모는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60㎡이하, 영구임대와 행복주택의 경우 각각 40㎡, 45㎡ 이하이다.

반면에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자격요건과 주택규모의 제한을 없애고 주 공급대상 역시 중산층으로 확대하였다. 즉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여 국내 주택시장의 안정을 꾀하는 것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임대기한역시 8년간 보장, 임대상승률도 연 5%로 제하는 등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안심주택을 제공한다.

특히 여의동에 들어설 '여의동영무예다음'은 기존의 임대주택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브랜드아파트 차원의 고급스러우며 실용적인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총 711세대가 들어설 '여의동영무예다음'은 전주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시외지역으로는 익산, 완주 등을 인접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에코시티, 혁신도시 등과 맞닿아 있다. 즉 시내 및 시외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또한 반경 13km에 시내·외의 여러 국가 산업단지가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전주 근접의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는 셈이다.

거주환경 역시 우수하다. 도보 생활반경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기본적인 보육시설과 경로당 외에, 입주민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아트갤러리, GX룸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덕진2동가 130-17 번지에 위치하며 3월31일에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