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쉽고 예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드링크 와인크루저의 뉴 패키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인크루저는 25%의 와인 베이스로부터 느껴지는 깊은 와인의 풍미와 함께 향긋한 과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급 RTD로, 음료 컬러가 화려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비어케이는 이러한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인 리뉴얼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로운 패키지는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와 제품 특유의 과일향을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동시에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제품 로고를 전면에 배치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비어케이 담당자는 "이번 와인크루저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며 "향후 와인크루저의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