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스마트 액체세제 '리큐'에서 새롭게 선보인 'Z(제트)'가 강력한 세척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탁세제의 본질인 세척력을 극대화했고 행굼력과 가격, 사용편리, 옷감보호 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애경에 따르면 리큐 Z는 재오염 방지 기술, 보풀제거 기술, 화이트자임 효소 등을 통해 한번의 세탁 만으로 마치 6번 세탁한 듯한 강력한 세척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큐 Z의 오염방지 성분은 세탁물에서 빠져 나온 각종 오염이 다시 세탁물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 해주며 옷감 마찰로 생기는 보풀은 보풀제거 기술을 적용해 새 옷 같은 느낌으로 세탁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얼룩, 땀, 미세먼지나 황사 등을 강력하게 세척해 의류를 보다 선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각종 호흡기 및 피부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미세먼지 고민 해결을 위해 공인시험기관 실험결과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력이 기존 액체세제 대비 19% 향상된 게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온 가족이 걱정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파라벤과 형광증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리큐는 2010년 5월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사용이 편리한 친환경세제를 공급하겠다'는 '스마트 그린'의 일환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애경 관계자는 "세탁세제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액체세제가 분말세제을 넘어섰다"며 "세탁세제 시장의 흐름에 맞춰 액체세제 리딩브랜드 리큐에서 소비자가 가장 중요시 하는 세척력을 극대화 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