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임시완 측이 6월 입대설에 선을 그었다.
22일 스타제국 관계자는 "임시완은 아직 영장도 받지 않았고, 당연히 입대일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이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이 끝나고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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