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부쩍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가벼운 옷차림에 엣지있는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템은 역시 액세서리죠.
그 중에서도 볼드한 이어링이 2016년부터 대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독특한 쉐입의 이어링은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어요! 특히 빅 사이즈 이어링은 얼굴은 더 작아보일 수 있답니다.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유니크한 이어링을 소개합니다.
배우 민효린씨는 자신을 뮤즈로 디자인한 드롭 이어링을 선택했네요. 볼 포스트 아래 늘어진 팬던트가 양쪽이 언밸런스하게 제작됐죠. 팔각형의 입체감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메탈 볼이 믹스매치 됐습니다. 투명하고 영롱한 크리스탈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네요. 빈티지 헐리우드 제품.
요즘 대세라 불리는 설리의 유니크한 이어링! 꽃잎을 하나씩 이은 듯 마치 장미꽃을 연상하게 하는 이어링입니다. 중앙에는 롱앤린 스타일의 핫 핑크 큐빅이 달려있네요. 고혹적인 레드 컬러로 확실한 포인트가 됩니다. 쥬얼카운티 제품.
티파니가 선택한 이어링은 볼드한 타입의 하트 펜던트의 드롭 귀걸이네요. 무게감있는 형태와 골드컬러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어요. 큼지막한 사이즈 덕분에 얼굴이 더 작아보이겠네요! 빈티지 헐리우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