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예비신부 가수 바다가 커플링을 공개했다.
16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커플링 선물~고마웡~ 바다를 주제로 특별히 디자인되었다며...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한 쌍의 아름다운 반지를 공개했다.
지인이 직접 디자인한 의미 있는 반지 선물을 받은 바다는 혼수준비 중인 예비신부의 설렘을 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의 한 성당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는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성당에서 만나 지난해 초부터 교제했으며, 그 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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