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비결'을 알려주며 상큼한 매력 발산에 나섰다.
광동제약은 14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CF는 '마셔요 거꾸로 나이를'이라는 핵심 카피를 내세웠다. 일상에서 젊은 생각을 갖고 소통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 등에게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표현하는 컨셉이다. 광동제약 비타500이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의 내용을 반영하고 있다.
CF 속 수지는 그림을 거꾸로 그리거나 잡지를 뒤집어 읽고, 런닝머신을 뒤돌아 뛰는 등 일상에서 거꾸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뿌듯한 미소를 보인다. 생활 속 모든 행동을 거꾸로 하며 CF 컨셉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5년째 비타500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특유의 발랄함과 청순함으로 매력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CF는 '거꾸로' 되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독특하게 표현해 '비타500'의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며 "CF와 더불어 다양한 '대한민국 청춘하세요' 캠페인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 비타500은 비타민C 500mg이 100ml 한 병에 들어있는 고용량 비타민C 음료다.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각각 섭취해야 얻을 수 있는 비타민C 500mg을 담은 제품이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