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전인화가 도쿄 '다미아니'VVIP 하이 주얼리 전시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전인화는 지난 9일 이탈리아 명품 주얼리브랜드 '다미아니'의 공식 초청을 받아 일본 도쿄에서 열린'DAMIANI VVIP 하이 주얼리'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 패셔니스타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세련미가 돋보이는 올 블랙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컬러의 실크 숄을 매치, TPO에 걸맞은 높은 패션 센스를 드러냈으며 품격 있지만 절제미가 돋보이는 주얼리 등 본인의 소장품을 멋지게 매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참석한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인화는 이날 본 행사가 끝난 뒤에도 일본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언론 기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그녀의 국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다미아니 본사의 한 관계자는 "도쿄 쇼케이스에 한국의 여배우 전인화가 함께 해줘서 매우 기쁘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이매진아시아와 한국 마케팅 및 협력의 기회를 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아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며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 전인화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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