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팀이 오늘(13일) 군입대하는 광희를 응원했다.
MBC '무한도전' 측은 13일 공식 트위터에 "'무한도전' 막내 광희야! 2년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군 복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입대하는 광희를 위해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양세형, 하하 그리고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송별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광희의 앞날을 축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광희는 이날 충청남도 논산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 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병으로서 2년간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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