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반려동물 전문몰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한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인터파크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지식이 넘쳐나고는 있지만 오히려 믿을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더 어려워진 현실을 감안해, 반려동물 관련한 올바른 지식과 문화를 정착시키는 일에 솔선수범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1탄은 겨우내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던 반려동물들을 산책 시키기에 나서는 시즌이 돌아오면서, 반려동물의 산책과 관련한 올바른 지식과 에티켓을 통해 올바른 산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금번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이벤트 컨텐츠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한 이들을 대상으로 리드 줄, 캠핑 캐리 등으로 구성된 산책 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 7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인터파크펫 앱에 접속해 스토리 보기를 누른 후 SNS에 공유한 뒤, 스토리에 댓글로 SNS 주소를 남기기만 하면 된다.
인터파크 쇼핑 소준섭 반려동물팀 팀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아끼고 사랑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지식과 에티켓을 알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인터파크 펫은 단순히 쇼핑몰 개념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