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민정이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로 데뷔 28년만에 뷰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MBC에브리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와 샐럽들을 통해 뷰티는 물론 패션, 헬스, 라이프스타일까지 한류뷰티의 모든 것을 '매거진 형식'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메인 MC로 낙점된 김민정은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진행솜씨와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으로 일찍이 MC의 자질을 입증했다. 이제 '음식'에 이어 김민정은 '뷰티'를 주제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모든 것을 트렌디하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MC김민정과 함께 패션, 코스메틱, 에스테틱, 떠오르는 맛집 등 한국여성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핫플레이스를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를 직접 담당한 패션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의 스튜디오 시연을 통해 스타들의 패션과 뷰티 팁을 탐구하며 기존 뷰티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
김민정이 이끌어 나가는 '김민정의 뷰티크러쉬'는 4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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