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엉뚱한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가수 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멤버 유주의 특이한 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엄지는 "유주 언니가 꿈과 현실이 구별되지 않을 정도로 꿈을 생생하게 꾼다"고 폭로했다.
유주는 "컴백 준비가 한창 일때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듀엣을 한다는 꿈을 꿨다"며 "꿈에서 둘이 같이 만나서 토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꿈에서 깨자마자 너무 생생해서 팀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팀장님에게 '이게 맞는거죠?'라고 물어 본 적이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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