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손의 흔적' 류화영과 신재하가 한밤중 데이트를 즐겼다.
9일 공개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 13회에서는 신재하와 류화영의 캠퍼스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한 옥상데이트는 꿀 떨어지는 달달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화영에게 종이별을 만들어 보여주는 신재하의 로맨틱함, 그리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류화영의 케미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류화영과 신재하의 '별따기 데이트'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화영과 신재하는 알콩달콩 리허설을 진행하는 중. 소품으로 만든 종이별의 위치도 세심하게 체크하는 두 배우의 진지함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동갑내기인 류화영과 신재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래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며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이 같은 현장 분위기가 화면에 전해져 극중 케미도 남다를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손의 흔적' 시즌1은 총 17회로,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 TV사이트 VIKI를 통해 미주(북미+남미+중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 동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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