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프리스틴이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1차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프리스틴(나영 결경 은우 유하 레나 로아 시연 예하나 성연 카일라)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중 5인의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귀족적인 소녀로 다시 태어난 주결경에겐 '리틀 레이디'라는 부제가 붙었다. 은우는 '유니크', 유하는 '쿨', 카일라는 '플레이', 성연은 '멜로디'라는 컨셉트가 부여됐다. 멤버들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한편으로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애프터스쿨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지난해 '플레디스걸즈'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펼치며 팬층을 두텁게 했고, 지난 1월 팀명 '프리스틴'을 확정지으며 데뷔를 준비해왔다.
프리스틴은 오는 3월 21일 데뷔앨범 '하이! 프리스틴!'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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