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10일 오후 7시 용인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맞춰 다양한 경품과 응원을 마련한다.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맞아 삼성생명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경기 전 대형 통천과 대형 깃발을 이용한 응원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트로 영상도 선보인다.
하프타임에는 피자 도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월드 피자 챔피언십 챔피언을 차지한 '드림팀'의 피자 도우 퍼포먼스와 함께 피자 60판을 입장 관중에게 제공한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블루밍스 선수단 전원이 빅토리 댄스 세레모니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