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자사 전 브랜드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복합매장 '제로투세븐 아이스크림(Zero to Seven ice-cream)'을 롯데아울렛 부여점에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제로투세븐의 모든 브랜드와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카페가 결합한 매장으로, 기존 편집숍 형태의 복합매장에 F&B까지 갖춘 새로운 테마 공간이다. 특히, 이 매장은 0~10세 유아동 패션, 용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츄즈' 등 유아동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이유 브랜드 '토미티피',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등 자사 및 수입 용품까지 총 7개 브랜드를 모두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아이들이 매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볼풀 플레이 존 등 놀이시설을 겸비, 편리함과 안전성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투세븐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 맛볼 수 있는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매일유업에서 직접 공급받은 유기농 원유를 사용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킨더조이 초콜릿에서부터 금액 할인권 및 알퐁소 놀이텐트 등 푸짐한 사은품을 오는 19일까지 증정한다. 3월 한달 동안 매장 내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1+1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해당 매장 방문 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SNS에 매장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아이스크림 1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로투세븐 담당자는 "자사 패션 브랜드는 물론, 유아동 화장품, 수유용품, 승용완구 등 용품까지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복합매장으로, 부모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라며 "매장 내에는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도 함께 마련돼 있어, 다가오는 봄에 아이와 나들이 겸 방문하길 추천한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