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레이디스가 음식을 주제로 한 그린 빈폴을 출시했다.
그린빈폴은 다이닝 컬처 매거진인 바앤다이닝과의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중심으로 티셔츠, 오버사이즈 아우터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봄 냄새 물씬 나는 상큼한 색상이 눈에 띈다. 사과 배추 파 셀러리 등 다양한 식재료에서 모티브를 따온 자수, 패치워크 그리고 프린팅을 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빈폴 레이디스 그린 빈폴 라인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숍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s PICK①
볼드한 컬러 스트라이프로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전해주는 반소매 티셔츠. 귀여운 자수 포인트로 더욱 유니크하게 업데이트 됐다. 데님 혹은 치노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코디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Editor's PICK②
산뜻한 그린 스트라이프의 셔츠형 드레스다. 단품으로 원피스로 입어도 좋고, 다양한 아이템과 레이어드 또는 간절기 아우터까지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빈폴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