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에서 트와이스, 구구단 등 대세돌들의 완벽 사복 패션이 공개돼 흥미를 끈다.
7일 방송되는 SBS MTV 음악 버라이어티 '더쇼'의 '더쇼 뉴스'코너에서는 가는 곳마다 숱한 화제를 뿌리고 다니는 특급 아이돌들의 출근길 사복 패션을 다룬다. 2016년 슈퍼모델 TOP10에 선정된 슈퍼모델 김민수와 문현주가 스페셜 앵커로 활약하는 가운데, 평소 보지 못한 스타들의 출근길 모습을 슈퍼모델 특유의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할 예정.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와 구구단의 완벽한 사복패션부터 더쇼의 MC 소미와 우신, 그리고 스페셜한 일일MC의 출근길 패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무대 의상이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여 더쇼 출근길이 런웨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아이돌 워너비 스타들의 스타일을 키워드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알아보고 의외의 패션감각을 뽐내는 아이돌 스타들이 패셔니스타로 꼽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 핫한 아이돌 Brave Girls, VICTON, 구구단, 김지수, 트와이스의 화려한 컴백무대와 준비된 신예 아이돌 BLANC7의 특별한 데뷔 무대가 준비돼 있다. 또 D.I.P, Gavy NJ, H.U.B, L.A.U, SF9. The Ray, VAV, 마스크, 멜로디데이, 백퍼센트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