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사강과 '채소자매' 채흔, 소흔의 러블리한 화보가 공개됐다.
7일 메이킴 스튜디오는 사강과 그의 딸 신채흔, 소흔이 함께한 모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강과 두 딸은 마치 유럽의 공주들 같은 우아한 자태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또 발랄한 원피스를 입은 세 모녀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은 "사강은 외모로는 두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소녀에 가깝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의 먹거리, 교육, 위생등을 손수 챙기는 모성애가 매우 강한 엄마이다. 데뷔 20년차 배우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방부제 미모에 볼때마다 놀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강과 신채흔, 소흔 모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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